워캉스, 호캉스로 추천하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_테니스, 골프, 수영, 피트니스 센터

안녕하세요.
요즘 워캉스라는 표현 많이들 쓰는 것 같습니다.
work와 vacance가 합쳐진 말인데요,
일을 하면서도 휴가를 간 듯한 기분을 느끼기 좋은 호텔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경기도 판교에 위치하고 있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입니다.
호텔의 리뷰에 앞서 호텔의 장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헬스, 테니스, 골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호텔
✔️숲 뷰
✔️서울과 가까운 위치
✔️경기 남부 최초의 5성급 호텔
 
 

 

 
 
 

• 15:00 체크인 11:00 체크아웃

• 객실당 1대의 차량 무료 주차 가능

• 펫룸 있음

강남권에서 20분, 수도권과 남부 여행지를 잇는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답답한 도심 속에서 벗어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서울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좋은 위치입니다.

디럭스킹 룸입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테니스 코트가 보이는 뷰입니다.
호텔 앞에는 낙생대 공원의 나무들로 인해 도심에서 떨어져 힐링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디럭스 킹룸은 욕조대신 샤워장이 있었고,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 어메니티 대신 다회용 샴푸와 린스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욕실 어메니티는 크랩트리 앤 에블린 제품이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초콜릿 쿠키를 오븐에서 주시는데,
객실에 있는 로네펠트 티와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룸서비스로는 치킨텐더를 주문했는데, 가성비와 맛의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3층에 위치한 로비입니다.
객실과 마찬가지로 모던하고 심플한 감성이 돋보입니다.

피트니스 센터는 사진에서 보이는 곳 말고도
생각보다 꽤 넓고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있었습니다.
24시간 운영되고, 운동복과 운동화는 개인 지참을 해야 됩니다.
또한 gx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었는데,
줌바, 발레핏, 매트 필라테스, 타바타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숲 뷰를 보면서 러닝머신을 타는 워캉스의 묘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은 객실 내의 qr 코드를 이용해 이용시간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 평일에 방문했는데 어렵지 않게 예약할 수 있었고, 북적이지 않는 분위기에서 수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3개의 레인 중 하나는 멤버십 회원 전용이었고 나머지 두 개 레인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두 개의 자쿠지도 있었습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테니스 코트입니다.

레지던스 동에 위치한 cu 편의점입니다.
오후 9시부터는 무인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시간부터는 주류 구입이 불가능하니
이용하실 때 참고 바랍니다.
근처에 편의점을 가려면 차로 이동을 해야 돼서 주류 구입예정이 있으시다면 오후 9시 이전에 구입해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골프 연습장입니다.
스크린 골프도 있었는데 예약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리뷰였습니다.
도심과 가까운 곳으로 워캉스를 떠나보는 것 어떠신가요?
일도 하고 다양한 운동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호텔입니다.

프리랜서에게는 일과 휴식의 경계가 모호하죠.
그렇다면 리프레쉬할 수 있는 워캉스를 떠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일의 효율도 높아지고 영감도 샘솟을 수 있는 경험이 되실 것 같습니다.
재플컴퍼니는 프리랜서들의 일과 더불어 쉼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