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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정소민 주연 한국 로코영화 추천 _30일

재플컴퍼니 2023. 10. 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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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플컴퍼니입니다. 오늘은 남대중감독의 신작 강하늘 정소민 배우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코미디영화 30일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아기자기하고 살벌하기도 한 영화 30일은 남대중감독과 정소민배우가 기방도령 이후로 다시 만난 작품이기도 합니다.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여서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 30일 포스터
영화 30일 포스터

 

< 영화정보 >

장르  로맨티코미디 / 119분

감독 / 남대중

배우 / 정소민, 강하늘

 

 

< 줄거리 >

“완벽한 저에게 신은 저 여자를 던지셨죠”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강하늘). “모기 같은 존재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정소민). 영화처럼 만나 영화 같은 사랑을 했지만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완벽한 이별을 딱 D-30 앞둔 이들에게 찾아온 것은... 동반기억상실?

 

 

< 등장인물 >

정소민  홍나라역

강하늘  노정열역

임철형  홍장군역

조민수  도보배역

김선영  주숙정역

 

 

 

< 캐릭터 소개 >

영화 30일 스틸컷
영화 30일 스틸컷

 

노정열 (강하늘)

비빌 언덕 하나 없는 1년 차 흙수저 변호사. 최애 음식은 비빔밥.

 

영화 30일 스틸컷
영화 30일 스틸컷

 

홍나라 (정소민)

털털하다 못해 자연인 같은 금수저 영화 PD. 최애 음식은 알코올과 파스타.

 

 

영화 30일은 개봉 3주 차에 가깝게 접어들면서도 아직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은 160만 명이며 현재 기준 관객수는 124만 명입니다. 정소민배우와 강하늘배우의 망가지는 코믹한 연기로 현재 극장에 걸린 어두운 영화의 장르와 달리 통통 튀는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작품 인터뷰 및 비화 >

남대중감독은 이전 영화 기방도령에서 정소민 배우와 함께 했는데 신작 30일 또한 한 번 더 손을 맞잡았습니다. 남대중 감독은 영화 위대한 소원을 시작으로 발칙하고 귀여운 코미디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영화 30일 또한 사랑스럽고 유쾌했습니다. 

강하늘 배우와 정소민 배우 또한 이병헌감독 영화 스물 이후 작품에서 재회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좋았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강하늘 배우와 정소민 배우는 대본이 재밌고 잘 읽히는 것 이 중요한데 시나리오가 좋았다고 대답했습니다. 두 배우 모두 남대중 감독에 대한 신뢰가 두터웠으며 현장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대중감독은 앞으로 만들 작품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코믹장르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이야기하며 코믹장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 후기 >

 

영화 30일을 보며 느낀 점은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은 대중적인 작품입니다. 연령층을 타지 않는 영화라 코미디 영화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강하늘 배우와 정소민배우의 두 번째 호흡인만큼  두배우의 연기덕에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강하늘 배우와 정소민 배우의 망가지는 연기는 은퇴작이라고 할 만큼 유쾌하고 파격적이었습니다.

다들 선선한 가을에 가족, 연인, 친구 또는 혼자 보기도 너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영화 30일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작품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한 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재플컴퍼니는 앞으로도 좋은 정보들을 더 많이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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